컴퓨터과학과 컴퓨터공학을 합쳐버린 한국, 끝까지 나눠놓은 영국… 물리 A레벨 하나로 지원 가능 학과가 갈린다
한국 학부모가 유학 상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 중 하나가 “영국 컴공 보내려고요”다. 그런데 영국 대학 지원 시스템인 UCAS에는 ‘컴공’에 정확히 대응하는 항목이 없다. 이름이 비슷한 네 종류의 학과가 서로 다른 코스 코드로 올라와 있고, 요구하는 입학시험과 A레벨 필수 과목이 각각 다르다.
문제는 이 차이를 알아채는 시점이다. 입학시험 등록은 지원 전년도 여름에 열리고, A레벨 과목 선택은 그보다 2년 앞선다. 지원서를 쓰면서 학과 성격을 파악하면 이미 되돌릴 수 없는 단계다.
이 혼선의 출발점은 영국이 아니라 한국에 있다.
1. 한국은 왜 ‘컴공’ 하나뿐인가
영어권에는 원래 두 학문이 따로 있었다. Computer Science(컴퓨터과학)는 계산 자체를 다룬다. 무엇이 계산 가능하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뿌리는 수학과 논리학이다. Computer Engineering(컴퓨터공학)은 그 계산을 실제로 수행하는 기계를 만든다. 회로, 논리설계, 프로세서 구조가 중심이고 뿌리는 전기전자공학이다.
한국은 이 둘을 하나로 합쳤다. 그것도 대체로 공과대학 쪽으로 흡수하는 방향이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식 연혁을 보면 2000년 3월 1일 컴퓨터공학과와 자연과학대학 전산학과를 통합해 컴퓨터공학부로 개편했다고 기록돼 있다. 자연대에 있던 컴퓨터과학이 공대의 컴퓨터공학과로 흡수된 것이다. 그 결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의 공식 영문 명칭은 오늘날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CSE)이다. 한국어로는 ‘공학’인데 영문으로는 ‘과학과 공학’이다.
연세대도 같은 경로를 밟았다. 학과 소개에 따르면 컴퓨터과학과는 1982년 이과대학 전산과학과로 신설됐다가, 응용학문과 공학계열의 요구를 반영해 1996년 공과대학으로 이전했고, 2022년 인공지능융합대학으로 다시 옮겼다. 다만 연세대는 학과 이름만은 ‘컴퓨터공학과’가 아닌 ‘컴퓨터과학과’를 유지하고 있다.
KAIST는 공과대학 소속 전산학부를 두고 있는데, 영문 명칭은 School of Computing이고 학부 스스로는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 & Engineering)을 교육하고 연구한다”고 소개한다. 고려대는 공대도 자연대도 아닌 별도 단과대인 정보대학 아래 컴퓨터학과를 둔다.
정리하면 이렇다.
| 대학 | 학과명 | 소속 단과대학 | 영문 명칭 |
|---|---|---|---|
| 서울대 | 컴퓨터공학부 | 공과대학 |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
| 연세대 | 컴퓨터과학과 | 인공지능융합대학 | Computer Science |
| KAIST | 전산학부 | 공과대학 | School of Computing |
| 고려대 | 컴퓨터학과 | 정보대학(College of Informatics) |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
한국어 학과명과 영문 학과명이 어긋나는 지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대는 ‘컴퓨터공학부’인데 영문은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이고, 고려대는 ‘컴퓨터학과’인데 영문은 역시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이다. 한국어로 ‘공학’을 붙이든 떼든 영문에서는 결국 과학과 공학을 함께 적는 셈이다. 연세대만 한국어 ‘컴퓨터과학과’, 영문 Computer Science로 양쪽을 일치시켰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학과 이름이 달라도 배우는 내용의 골격은 대체로 같다. 소속 단과대학이 공대든 정보대학이든 AI대학이든,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배우고 컴퓨터구조와 논리설계도 배운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가 “컴공”이라는 한 단어로 뭉뚱그려 말해도 국내에서는 대체로 통한다.
이 습관이 영국 지원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2. 영국은 네 갈래로 나뉘어 있다
Computer Science — 과학 쪽에 남은 이름
가장 표준적인 명칭이다. 케임브리지가 대표적인데, 학사 과정은 3년이며 학위는 BSc가 아니라 **BA(문학사)**로 수여된다. 케임브리지가 모든 학부 과정에 BA를 주는 전통 때문이며, 3학년 성적이 충분히 높으면 4년차로 진학해 MEng을 받을 수 있다. 컴퓨터를 공부했는데 문학사가 나온다는 점이 한국 학부모에게 종종 혼란을 준다.
Computing — 같은 단어, 학교마다 다른 물건
영국에서 ‘Computing’은 표준화된 용어가 아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는 Computer Science와 사실상 같은 수준의 최상위 과정을 가리키지만, 다른 대학에서는 응용·실무 지향 프로그램을 뜻하기도 한다.
주목할 것은 임페리얼 컴퓨팅 학과의 자기규정이다. 학과는 컴퓨팅을 공학 분야로 보고, 목적에 맞게 작동하는 복잡한 컴퓨터 기반 시스템을 만드는 데 방점을 둔다고 명시한다. 첫 2년간 규모와 복잡도가 단계적으로 커지는 실험실 실습이 계획적으로 배치돼 있다. 케임브리지가 ‘과학’을 표방하는 지점에서 임페리얼은 ‘공학’을 표방하는 셈이다.
따라서 Computing이라는 이름만 보고 “Computer Science보다 낮은 실무 과정”이라고 판단해서도, 반대로 “임페리얼도 Computing이니 다른 학교 Computing도 비슷하겠지”라고 판단해서도 안 된다. 확인할 것은 이름이 아니라 어느 학부 소속이고 1학년에 무엇을 가르치는가다.
Computer Engineering / Computer Systems Engineering — 하드웨어 쪽에 남은 이름
한국에서 컴퓨터공학으로 번역되는 그 Computer Engineering이 영국에는 별도 학과로 살아 있다. 사우샘프턴대의 BEng Computer Engineering(UCAS 코드 I800, 3년)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영역에 걸친 복잡한 CPU 시스템을 이해하고 설계·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며, CPU 설계와 최적화를 핵심 영역으로 제시한다. 선택 과목도 병렬 프로그래밍, 고급 컴퓨터구조 등 아키텍처 계열이 중심이다. 입학 요건은 A레벨 AAA(수학 최소 A)다. 버밍엄, 맨체스터 등에서는 같은 성격의 과정이 ‘Computer Systems Engineering’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다.
한국 학생이 “컴퓨터공학과에 가겠다”는 문장을 그대로 영어로 옮기면 사실 이 학과가 된다. 그러나 실제로 한국 학생 대부분이 원하는 것은 Computer Science 쪽 내용이다.
Electronic and Information Engineering — 컴퓨터 학과가 아니라 전자공학 학과
오해가 가장 잦은 항목이다. 임페리얼의 Electronic and Information Engineering(EIE, UCAS 코드 GH56, MEng 4년)은 컴퓨팅 학과가 아니라 전기전자공학과(Department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ing)가 운영한다.
학과 설명에 따르면 이 과정은 전자공학에 컴퓨터과학과 정보공학을 결합한 것으로, 컴퓨팅 학과가 제공하는 전문 모듈이 포함된다. 마이크로프로세서부터 휴대폰, 노트북, 서버와 서버 네트워크까지 모든 종류의 컴퓨터를 설계하는 법을 배우고, 자율·로봇 시스템을 위한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도 다룬다.
1학년 필수 과목이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Mathematics 1A, Mathematics 1B, Topics in Electrical Engineering, Programming for Engineers(C++), Analysis and Design of Circuits, Digital and Computer Architecture, Electronics Design Project다. 회로 해석과 설계가 1학년 필수다.
이 과정은 영국공학기술학회(IET)로부터 공인기술사(Chartered Engineer) 등록 학력 요건을 완전히 충족하는 과정으로 인증받고 있으며, 졸업 시 학위와 별도로 ACGI(Associateship of the City and Guilds of London Institute)가 수여된다. 공학 자격 트랙이라는 점에서 Computer Science와 성격이 뚜렷이 갈린다.

3. 실질적 갈림길은 ‘물리’와 ‘입학시험’
이름 논쟁보다 지원자에게 당장 중요한 것은 요구 조건이다. 임페리얼의 두 과정을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선명하다.
| Computing MEng | Electronic and Information Engineering MEng | |
|---|---|---|
| UCAS 코드 | G401 | GH56 |
| 운영 학과 | Department of Computing |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ing |
| 입학시험 | TMUA | ESAT (Mathematics 1·2, Physics 3개 모듈) |
| A레벨 최소 | A*A*A~A*AAA, 수학 A* | A*A*A~A*AAA, 수학 A*, 물리 A*/A 필수 |
| IB 최소 | 41점 (HL 수학 7) | 40점 (HL 수학 7, HL 물리 7) |
| 면접 | 비표준(선별적) | 조건 충족 시 온라인 면접 25~30분 |
| 경쟁률(2025) | 13:1 | 8:1 |
| 공학 인증 | — | IET 인증 |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물리 A레벨. Computing은 물리를 요구하지 않는다. 컴퓨터과학과 물리는 추천 과목일 뿐 필수가 아니다. 반면 EIE는 물리가 필수이며, 3과목으로 지원하는 학생은 물리 A*를 받아야 한다. 고1~고2 단계에서 물리를 빼고 과목을 짠 학생은 EIE 지원 자체가 막힌다.
둘째, 시험이 다르다. Computing은 수학적 사고를 평가하는 TMUA를, EIE는 물리 모듈이 포함된 ESAT를 요구한다. 2027년 입학 기준으로 두 시험 모두 10월과 이듬해 1월 두 차례 시험 창이 있고, 예약은 2026년 7월 20일부터 열린다. 지원 학과를 늦게 정하면 필요한 시험을 놓친다.
케임브리지 컴퓨터과학은 지원자 전원이 TMUA를 봐야 하며, 여기에 더해 일부 칼리지(루시 카벤디시, 피터하우스, 셀윈, 트리니티)는 면접 당일 CSAT(Computer Science Aptitudes Test)를 추가로 요구한다. CSAT는 사전 등록이 필요 없고 해당 칼리지가 안내한다. 케임브리지 지원자에게 CSAT는 칼리지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변수이지 전원 필수 시험이 아니다.
한 가지 더. 임페리얼 컴퓨팅은 ICT와 Business Studies를 A레벨 과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국제학교나 영국 사립학교에서 ‘컴퓨터 관련 과목’이라는 이유로 ICT를 택한 학생이 있다면 미리 확인해야 한다.
4. 1학년 필수 과목표가 학과의 정체를 말한다
이름과 코드보다 확실한 판별법은 1학년 필수 과목이다. 한국과 영국을 나란히 놓으면 이렇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2026학번 기준) — 전공필수는 이산수학, 컴퓨터프로그래밍, 논리설계, 자료구조, 컴퓨터구조, 시스템프로그래밍, 알고리즘 일곱 과목이다. 학부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긴밀한 유기적 연관을 갖기 때문에 둘을 함께 공부한다고 설명한다.
케임브리지 컴퓨터과학 1학년(Part IA, 2025-26) — 미클마스 학기에 Foundations of Computer Science, Discrete Mathematics(24시간), Digital Electronics, Databases, Object-Oriented Programming, Introduction to Graphics를, 렌트 학기에 Algorithms 1·2, Operating Systems, Machine Learning and Real-world Data를, 이스터 학기에 Introduction to Probability, Software and Security Engineering, Interaction Design을 배운다. 단일 과목 중 이산수학이 24시간으로 가장 크다. 학과는 객체지향에 Java, 함수형에 ML, 논리형에 Prolog를 쓴다고 밝히고 있다. 취업 시장 언어가 아니라 사고 패러다임 훈련용 배치다.
임페리얼 Computing 1학년 — Introduction to Computer Systems, Introduction to Computer Architecture, Introduction to Databases, Discrete Mathematics·Logic and Reasoning, Graphs and Algorithms, Calculus, Linear Algebra, Computing Practical 1. 이산수학과 함께 미적분·선형대수가 별도 과목으로 들어간다.
임페리얼 EIE 1학년 — Mathematics 1A·1B, Topics in Electrical Engineering, Programming for Engineers, Analysis and Design of Circuits, Digital and Computer Architecture, Electronics Design Project. 회로가 필수로 들어가는 순간 성격이 갈린다.
주목할 대목은 서울대와 영국 두 대학이 겹치는 지점이다. 세 곳 모두 1학년에 디지털 논리회로와 이산수학을 넣는다. 임페리얼은 Introduction to Computer Architecture, 케임브리지는 Digital Electronics, 서울대는 논리설계로 이름만 다르다. 한국이 컴퓨터과학과 컴퓨터공학을 합쳐놓은 결과가 커리큘럼상으로는 영국의 Computer Science와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5. “AI가 코드를 다 짜는데 왜 이걸 배우나”
이 질문은 지금 한국에서도 정면으로 제기되고 있다. 서울대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딩도 과제도 AI가 다 하는 시대, 컴공에서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라는 제목의 대담을 공개했다. 컴퓨터공학부 이재욱 교수가 출연했고, AI가 코딩 현장을 바꾸는 정도, 인간이 직접 코딩하는 시대의 종료 여부, 이른바 ‘바이브 코딩’의 가능성과 한계, AI 시대 컴퓨터공학 교육의 방향 순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만 놓고 봐도 답의 방향은 드러난다. 서울대 전공필수 일곱 과목 중 코드 작성을 직접 가르치는 과목은 컴퓨터프로그래밍 하나다. 나머지 여섯은 전부 코드보다 아래층이다. 수학(이산수학), 자료의 구조, 하드웨어(논리설계·컴퓨터구조), 코드가 실행 가능한 물건으로 바뀌는 과정(시스템프로그래밍),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빨리 끝나는지(알고리즘)다.
이재욱 교수 본인이 이 층위의 연구자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하는 협업 설계와 AI 가속기 칩 설계가 전공으로, 어텐션 연산에 최적화된 칩으로 가속기를 만들어 연산량과 전력 소비를 기존 컴퓨팅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면서 정확도를 유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AI가 자동화한 것은 최상위 한 층이고, 한국과 영국의 대학이 공통으로 붙잡고 있는 것은 그 아래 여섯 층이다. AI가 코드를 내놓은 뒤 그것이 왜 느린지, 왜 메모리를 초과하는지, 이 아키텍처에서 왜 동작하지 않는지를 판정하는 능력이 거기서 나온다.
6. 지원 전 확인할 다섯 가지
- 학과 이름이 아니라 소속 학부를 확인한다. 한국에서 소속 단과대학이 학교마다 달라도 내용이 비슷했던 경험을 영국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영국에서는 소속 학과가 곧 교육 내용이다.
- 1학년 필수 과목표를 직접 본다. 회로 과목이 필수면 전자공학 계열, 이산수학·알고리즘 중심이면 컴퓨터과학 계열이다.
- 물리 A레벨 필요 여부를 고1 단계에서 결정한다. 나중에 되돌릴 수 없다.
- 입학시험 종류를 지원 1년 전에 확정한다. TMUA와 ESAT는 다른 시험이고 예약 창이 따로 있다.
- 학위 유형과 공학 인증을 확인한다. BA·BSc·BEng·MEng이 각각 다르며, IET 인증 여부는 이후 공인기술사 경로에 영향을 준다.
유학원 상담 자료나 설명회 자료에서 이 네 학과가 ‘컴공’ 한 단어로 묶여 있다면, 그 자료는 지원 준비 도구로 쓰기에 부족하다. 확인해야 할 원본은 대학 학과 페이지의 코스 구조와 입학 요건이다.
참고자료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연혁」 — https://eng.snu.ac.kr/about/engineering/history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전공 이수 표준 형태」(2026학번 적용) — https://cse.snu.ac.kr/academics/undergraduate/curriculum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학부 소개」 — https://cse.snu.ac.kr/about/overview
-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학과소개」 — https://cs.yonsei.ac.kr/csai/faculty/computerScience.do
- KAIST 전산학부 — https://cs.kaist.ac.kr/
-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컴퓨터학과 — https://info.korea.ac.kr/info/under/computer_intro.do
- Imperial College London, “Computing MEng”(2027 entry, 최종 수정 2026.5.21) — https://www.imperial.ac.uk/study/courses/undergraduate/computing-meng/
- Imperial College London, “Electronic and Information Engineering MEng”(2027 entry, 최종 수정 2026.6.8) — https://www.imperial.ac.uk/study/courses/undergraduate/electronic-information-meng/
- Imperial College London Faculty of Engineering, “BEng/MEng Computing” — https://www.imperial.ac.uk/engineering/departments/computing/prospective-students/courses/ug/beng-meng-computing/
- University of Cambridge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nd Technology, “Course overview” — https://www.cst.cam.ac.uk/admissions/undergraduate/course-overview
- University of Cambridge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nd Technology, “Making your application” — https://www.cst.cam.ac.uk/admissions/undergraduate/entry
- University of Cambridge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nd Technology, “Admissions FAQs” — https://www.cst.cam.ac.uk/admissions/undergraduate/faqs
- University of Cambridge, “Part IA CST, Courses 2025–26” — https://www.cl.cam.ac.uk/teaching/2526/part1a.html
- University of Southampton, “Computer Engineering (BEng), I800” — https://www.southampton.ac.uk/courses/computer-engineering-degree-beng
- 한국경제, 「AI 속도 따라잡을 ‘새로운 몸’…창의적 컴퓨터가 미래 가른다」(2025.4.11) — https://v.daum.net/v/20250411174603635
- 서울대학교 「샤로잡다 시즌2」, “코딩도 과제도 AI가 다 하는 시대, 컴공에서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 https://www.youtube.com/watch?v=i0NcKL1JLfg